한국 육상 높이뛰기의 간판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두 차례 메달(2022 유진 2위, 2025 도쿄 2위)을 획득, 한국 육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전국체전 육상경기 종합 우승은 6674점을 기록한 경상북도 팀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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