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는 오는 12월 22일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2025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최근 중국 내 면세 유통 분야의 국영기업인 보세국제그룹과 협약을 맺었다.
이선호 회장은 "중국 전역의 100개 도시에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면세점 개설과 1만개 지점을 둔 신화서점에 면세코너 개설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선은 건강·뷰티·유아용품의 중국 진출부터 추진하고 점차 18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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