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폐허라던 '이곳'… 인기 급상승하며 7년 만에 관광객 몰린다
국내 대표 온천 관광지로 알려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천지구가 올해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과거 부곡 하와이로도 전국적인 인기를 끌던 부곡온천은 부곡면사무소에서 부곡버스터미널 방향으로 반경 1㎞ 내에 형성된 온천지구로, 섭씨 78도의 알칼리성 유황 온천수가 특징이다.
과거 부곡온천의 관문이던 르네상스관은 실내 놀이시설과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한빛공원은 체험형 미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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