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에 두고"…아버지에 간 이식한 고3 수험생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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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에 두고"…아버지에 간 이식한 고3 수험생 아들

사회복지사가 꿈인 B군은 2026학년도 수능을 불과 4개월을 앞둔 상황이었지만, 아버지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간이식을 결정했다.

A씨는 지난 7월 28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센터장(외과)은 "아버지와 아들의 혈액형이 달라 아버지에게 전처치 중 감염 증상이 발생해 항생제 치료를 진행했고 이후 상태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간이식 수술을 진행해 두 분 다 건강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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