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진행하는 56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홍진태 교수가 선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지난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진태 교수는 암 및 염증성 신경질환 발생과정에서 CHI3L1의 역할에 대한 분자기전 연구와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에 매진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