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캄보디아 스캠 범죄단지에 있는 한국인 규모를 1000~2000명으로 추산했다.
국정원은 캄보디아 스캠범죄 조직이 중국 등 다국적 범죄조직이 캄보디아로 침투해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이어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송환된 60여 명의 청년들 대부분이 범죄조직에 가담한 인원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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