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요양시설 간호조무사가 치매 입원 환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멋대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수영구의 한 요양시설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 8월 80대 입원 환자 B씨 앞으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일부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는 데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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