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여자탁구·배구단, 전국체전서 동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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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배구단, 전국체전서 동반 입상

양산시청 여자탁구단과 여자배구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하며 ‘스포츠 도시 양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였다.

22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의 이정연 선수는 산청군청 조재준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양산시청 여자배구단도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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