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
(사진 왼쪽) 원유를 정제해서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TC2C, 높이 118미터의 프로필렌 분리타워, 연간 180만톤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스팀크래커 등이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에쓰오일.) 이곳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나프타(naptha) 생산 시설 TC2C(Thermal Crude to Chemical)과 에틸렌 생산 설비 스팀크래커의 막바지 건설 작업이 한창이었다.
에쓰오일이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화업계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