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받지 못하고 있는 하남시 K-스타월드…여·야간 온도차 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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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지 못하고 있는 하남시 K-스타월드…여·야간 온도차 극명

민선8기 하남시가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사업에 대한 공과나 타당성 여부를 두고 하남시의회 여·야간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오승철(민주당)·오지연(국민의힘) 의원은 제343회 임시회 중 시정질문을 통해 ‘K-스타월드 조성 사업’에 대한 온도차를 드러냈다.

오 의원은 “성공적 K-스타월드 조성은 수만개의 일자리 창출·관광객 유치·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속도보다 완성도 있는, 규모보다 지속가능한 참여형 도시개발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길 바란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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