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둔 가운데 경남교육감 선거에 출마 예정인 보수·중도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달 출범한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연대'는 22일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관 2층 회의실에서 '후보자 협의체 구성 및 단일화 확약식'을 열고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보수·중도 성향 출마 예정자들과 단일화 연대의 류재국·박두양 공동수석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중 없이 비공개로 후보자 협의체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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