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뽑아드리고 고용과 성장의 사다리를 잘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서도 "3500억 달러 투자 총액만 덜컥 약속해 놓고, 세부적인 내용이나 진행 상황은 전혀 알 수 없는 깜깜"이라며 "정권의 무능으로 인해 피해는 기업과 국민이 떠안고 있다.국민과 기업이 한 번은 속을 수 있어도 두 번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어려운 통상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잘 뒷받침하겠다"며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땀과 노력이 제대로 보상받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