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논란을 딛고 영화 ‘구원자’로 약 2년 만에 복귀한 심경을 밝혔다.
김히어라는 “그 시간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해지고, 깊어진 것 같다.배우로서 더 성찰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좋은 캐릭터로 관객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간절하고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극 중 아들 민재를 홀로 키우는 춘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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