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충북 오창 본사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가대표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채 창업주는 기념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제련소 투자와 헝가리 생산기지 구축 등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국내 기업 최초로 헝가리 데브레첸에 양극재 생산 공장을 구축했으며,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해 K배터리 소재 분야 국가대표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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