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그로운보다 출전이 더 간절했다”…EPL을 뒤로하고 독일서 성장 중인 ‘센터백 유망주’ 김지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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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로운보다 출전이 더 간절했다”…EPL을 뒤로하고 독일서 성장 중인 ‘센터백 유망주’ 김지수의 도전

김지수는 7월 잉글랜드 브렌트포드에서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 이적했다.

한국축구 차세대 센터백 김지수(21·카이저슬라우테른)에겐 무엇보다 ‘경기 출전’이 간절했다.

이에 따라 김지수의 출전 시간도 간헐적이었던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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