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생일에 '명품' 받았다…'♥차현우 손편지'에 눈물까지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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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생일에 '명품' 받았다…'♥차현우 손편지'에 눈물까지 (보라이어티)

황보라가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날 황보라는 "작년까지만 해도 생일 파티를 했다.(근데) 갑자기 아기 가지고 나서 너무 바쁘니까 그냥 가족들이랑 소소하게 보내고 싶고 생일(파티)을 하기가 싫어지더라"라고 밝혔다.

황보라의 생일 파티에는 정이랑, 김지민, 김준호 등 13명의 진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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