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겨울 제철 수산물을 놓고 다시 한번 치열한 '1원 단위 가격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8월 꽃게를 두고 10원 단위로 가격을 낮추며 시작된 초저가 경쟁이 이번에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이 고급 수산물로 번졌다.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자 롯데마트가 추가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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