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 가져오러 싱가포르 왔다" 포항 박태하 감독, ACL 3연승과 조 1위 각오
오는 23일 싱가포르 비샨의 비샨 ActiveSG 스타디움에서 포항과 탬피니스로버스가 2025-2026 ACL TWO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탬피니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포항이 조 1위로 올라서면서 ACL TWO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켤 수 있다.
아시다시피 내일 경기하는 탬피니스 같은 경우에는 우리보다 위 순위에 있다"라며 "같은 2승이지만 탬피니스가 득점이 더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굉장히 경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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