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대표는 2014년부터 베트남에서 유학사업을 운영하며 한국과의 교육 교류를 넓혀온 인물로 현재 두 개의 고등학교 이사장을 맡아 2천여명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평택대 한국어 연수생 또튀린씨(19)는 “언어와 지식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계획을 세워 레 대표처럼 성공해 후학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평택대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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