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전역날 자택침입 시도한 중국여성 재판 면해…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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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전역날 자택침입 시도한 중국여성 재판 면해…기소유예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에 대해 지난달 10일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정국이 제대한 6월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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