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다 공격수 나상호의 '친정팀' FC서울 사랑…"서울 경기 거의 챙겨봐, 서울도 이기고 돌아가길" [현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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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공격수 나상호의 '친정팀' FC서울 사랑…"서울 경기 거의 챙겨봐, 서울도 이기고 돌아가길" [현장 일문일답]

나상호는 그러면서도 "서울 경기는 거의 챙겨본다"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상호는 21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푸동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하이강과의 2025-2026시즌 ACLE 동부그룹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마치다의 2-0 완승에 기여했다.

K리그에 좋은 선수들, 좋은 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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