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 화훼를 선보이는 ‘플라워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 농기원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수원시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단풍과 함께하는 플라워 콘서트’를 주제로 ‘제12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성재훈 경기도 농기원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도 육성 화훼 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 화훼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장미·국화 품종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