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자 교차 방식으로 중심상업 기능을 극대화한다." 이 같은 콘셉트로 설계된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장광장(1.2km)과 어반아트리움(536m) 거리.
상권 공실 완화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선 일회적이거나 간헐적인 행사 진행을 탈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와 행복청, LH가 지난해부터 어반아트리움 거리를 중심으로 '상가 공실 박람회'와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열고, 시설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를 중심으로 도시상장광장 캠핑 행사와 한우 축제를 개최해온 배경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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