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시와 협약해 추진한 상서 하이패스 나들목(IC)을 23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상서 하이패스 나들목은 경부고속도로 280.5㎞(서울방향)에 있는 신탄진휴게소와 직접 연결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도로공사와 대전시 예산 총 62억원이 투입됐다.
이 곳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의 특성상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 미만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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