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가 시큰둥한 중국 정부의 반응 등을 부각하면서 '여자 트럼프'라는 비유까지 내놨다.
특히 총리 선출 이후 중국 정부의 반응에 대해 조명하기도 했다.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 취임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공식적인 축하 메시지를 내놓지 않은 부분이다.
아울러 보수 우익 성향을 지닌 다카이치 총리에게 역사·대만 문제나 외교 정책 등과 관련해 중국 입장에서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