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청년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면서 청년 일자리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한뜻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지난달 기업들에게 청년 채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한 이후, 삼성·SK·포스코·한화 등 여러 기업이 채용계획을 발표하며 뜻을 함께해줬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은 청년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은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상생의 선순환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청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원하는 일터에서 일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으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회를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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