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김수진 과장 주축, ‘폰탄 환자 진료지침’ 정립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 김수진 과장(소아청소년과)을 주축으로 정립한 ‘희귀질환(폰탄, Fontan) 환자 진료지침’이 전국 소아심장 분야 의료현장에서 표준이 될 전망이다.
소아심장 분야 표준을 제시함과 더불어 폰탄 수술을 받은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과 연구자에게 국내 실정에 적합한 근거 기반의 진료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폰탄 환자는 폰탄 수술을 받은 환자를 줄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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