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를 사칭한 '로맨스 스캠' 일당이 50대 여성에게 접근해 5억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최근 당사 소속 배우를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 금전적 이익을 취한 범죄가 발생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현재 당사는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며,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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