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도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 지원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밀레이 정부에 중국의 영향력 제한을 압박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최근 몇 주간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장관과 회담에서 아르헨티나의 자원, 특히 핵심 광물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달 초 베선트 장관이 아르헨티나를 지원하는 내용의 합의를 발표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이 밀레이 대통령에게 중국과의 관계 제한을 기대한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