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7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한화 라이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각오했다.
이어 "한국이 아무래도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한국에서 2주 연속 대회하는 경우가 잘 없다.외국에서 건너오면 시차도 안 맞고 힘들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데 그런 변명을 할 수 없다.한국이 잘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말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인터내셔널 크라운엔 4명씩 꾸려진 8개 팀(▲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태국 ▲스웨덴 ▲월드팀)이 우승컵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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