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채진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의 원도심 공원·녹지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채 의원은 2020년 발표된 ‘2030 안양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목표(2030년 1인당 공원면적 10.1㎡) 달성이 요원한 이유로 저조한 예산 집행률을 지적했다.
채 의원은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고 예산 투입과 집행을 외면한 결과가 초라한 성적표로 나타났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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