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자신감' LGU+…해킹 정황은 인지, 침해는 부인, 서버는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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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자신감' LGU+…해킹 정황은 인지, 침해는 부인, 서버는 폐기

이어 과기정통부가 8월 11일 LG유플러스에 조사 결과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는데 회사는 다음날 APPM과 관련된 서버 OS를 업데이트한 후 13일 침해 사고 흔적이 없다고 통보했다.

OS 업데이트로 서버의 해킹 흔적을 지우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LG유플러스가 해당 서버 업데이트 전후로 이미징 백업을 해놨는데 이 경우 OS를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포렌식 분석은 가능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KISA에 신고하는 것은 해킹 피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면밀한 조사를 받겠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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