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2연패 도전 안병훈 "올해도 좋은 차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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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2연패 도전 안병훈 "올해도 좋은 차 얻기를"

안병훈은 23일부터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KPGA 투어의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 월드투어의 정상급 선수 90명이 나서는 이번 대회에선 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가 출격해 우승 경쟁에 나선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019년 우승하고 2023년 준우승한 임성재는 안병훈과 더불어 선수들이 꼽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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