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역설’ 안돼…'K프랜차이즈 4.0' 키워드는 공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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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역설’ 안돼…'K프랜차이즈 4.0' 키워드는 공진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업종(외식 중심)의 한계, 본사 중심의 위계적 구조 등을 극복하고 가맹점, 본사, 고객, 공급망이 함께 ‘공진화’(상호작용을 통한 발전)하는 방향으로 ‘프랜차이즈 4.0’ 시대를 열어야 한다.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계 봉착한 K프랜차이즈, ‘비대칭 진화’ 중 장명균 호서대 경영학부 교수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프랜차이즈 미래혁신 포럼’에서 “프랜차이즈 4.0 모델은 인텔리전스(지식)와 컨버전스(융합)가 결합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여러 한계점에 봉착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장 교수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보면 오히려 경기나 소비지표가 악화되는 시기에 브랜드나 매장이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는 불황의 역설을 보여주는 업종”이라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매출은 증가하는 반면, 가맹점주 매출은 감소하는 ‘비대칭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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