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배우 차강윤이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협상의 기술’ 등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올해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협상의 기술’ 등에서 사회초년생 역할을 맡았던 차강윤은 “이번 작품의 캐릭터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차강윤의 모습”이라며 “아들로서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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