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대한적십자사, 3년간 인권침해·청렴 비위 40여건 반복…자정기능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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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대한적십자사, 3년간 인권침해·청렴 비위 40여건 반복…자정기능 ‘실종’

국민의 헌혈과 회비로 운영되는 공공기관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근 3년간 인권침해와 청렴 비위 사건이 40여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갑)이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한적십자사 내부에서 인권침해와 청렴 비위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 의원은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의 헌혈과 회비로 운영되는 대표 공공기관임에도 내부 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며 “조직 내 인권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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