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끝에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를 살해한 주범의 신원이 드러났다.
국정원, 8일 만에 주범 신원 확정 국정원은 박 씨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3일째 되는 날 첫 정보를 입수했다.
국정원의 정보 분석 결과, 이번 살해 사건의 주범은 2023년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의 총책으로 알려진 리모 씨의 공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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