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지난 2023년 개봉해 가을 극장 개싸라기 흥행을 주도했던 ‘30일’ 남대중 감독이 강하늘과 또 한 번 재회한 코미디 작품으로 기대감이 높다.
첫 스크린 데뷔작을 과감히 코미디로 택한 차은우의 신선한 선택과 존재감, 괴짜같지만 속이 깊은 말썽꾸러기 금복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 새 얼굴 강영석, 영화 안에서는 물론, 연기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순간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 된 코믹퀸 한선화의 활약이 이 영화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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