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아빠-아들, 연결하는 엄마의 모습 연기…류승룡과 호흡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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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아빠-아들, 연결하는 엄마의 모습 연기…류승룡과 호흡 최고”

배우 명세빈이 ‘김 부장 이야기’에서 류승룡과 호흡을 언급했다.

명세빈은 극중 김낙수(류승룡)의 아내인 주부 박하진을 연기했다.

이날 명세빈은 작품에 대해 “젊은 세대가 어른을 이해하고, 어른이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작품에서 엄마로서 그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려 했다.또아빠와 아들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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