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5시 37분께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상행선을 운행 중이던 전동열차가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으로 멈춰 서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고장 난 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후속 상행선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전체 운행 일정이 꼬였다.
이로 인해 총 50대의 전동열차가 10분에서 최대 90분까지 지연 운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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