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현지-이진혁' 남매가 제주선수단에 유도 마지막 금메달을 선물하며 원정 체전사상 역대 최대 성적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제주선발은 이어 무작위 체급추첨에서 이진혁을 뽑았고 이진혁은 차봄을 상대로 4분 넘는 경기 끝에 안다리 후리기 한판으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경기를 메조지었다.
이날 모든 경기를 마친 유도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7, 은 4, 동 10개 등 21개를 따내며 원정체전 사상 최대 성적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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