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귀 막아…비비업, 수능 금지곡 들고 왔다 "중독성 있어, 귀 즐거울 것" [엑's 현장]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에서 모두가 필터를 쓰고 초현실적인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한국 설화 속 변화무쌍한 도깨비 캐릭터에 빗대 위트 있게 표현했다.

'하우스 파티', '도깨비 파티' 등 반복적인 가사가 더해져 중독성을 높였으며 네 멤버의 개성과 톤이 뚜렷한 키치한 보컬이 곡 전체에 생동감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House Party'의 주목 포인트에 대해 수연은 "첫번째는 중독성이다.반복되는 구간이 있어서 중독성이 있다.두 번째는 이번 안무 하이라이트인 셔플 댄스다.신나고 매력적인 춤이다.마지막으로는 뮤직비디오에서 얼굴 필터가 씌여진다거나 저희의 얼굴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있어서 귀는 물론 눈까지 즐길 수 있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