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1846원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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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1846원 최종 결정

부산 동래구청 전경./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가 지난 17일 동래구 생활임금 위원회를 열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6년 동래구 생활임금'을 시급 1만1846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생활임금은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526원 많은 금액이며, 2025년 동래구 생활임금 1만1512원보다 334원 인상된 수준이다.

동래구는 2017년 6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8년 첫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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