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전국체전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국내외 10개 대회에 출전한 우상혁은 남다른 성과를 만들었다.
국제 대회 8개 중 7개에서 우승했고 국내 대회 2개는 모두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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