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WEA 서울 총회, 하나님이 주신 철호의 기회…'제자훈련의 국제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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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WEA 서울 총회, 하나님이 주신 철호의 기회…'제자훈련의 국제화' 실현"

WEA 서울 총회를 앞둔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가 이렇게 말했다.

'교회 올림픽'이라 불리는 이번 WEA 서울 총회는 '모든 이에게 복음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사랑의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WEA 서울 총회의 공동조직위원장이기도 한 오 목사는 "핵심은 제자훈련을 통한 성격적 가치관 회복과 '영적 대각성'이다"이라며 "한국교회가 받은 은혜와 사명을 세계 복음주의 교회와 나누고 복음의 번혁 역사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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