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 상승세를 두고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중국 자본의 불법적 개입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은 "예를 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이 정도를 (중국이) 장악해 버리면 우리나라가 아닌 것"이라며 "카카오, 네이버 등 통신과 관계된 기업들 몇 개 장악해버리면 우리 정보 대다수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스피가 오른 이유는 반도체 경기 회복 수출 증가, 연금 자금 유입 등 명백한 경제 요인 때문"이라며 "이제는 증시 상승까지 반중 정서로 엮고 있다.이런 분이 공당의 최고위원이라니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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