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윤태근, 전국체전 복싱 ‘금빛 펀치’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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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윤태근, 전국체전 복싱 ‘금빛 펀치’ [영광의 얼굴]

‘국가대표 복서’ 윤태근(성남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빛 펀치를 날리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작년에 제게 아픔을 안겼던 상대라 더 이 악물고 준비했다”며 “영상 분석을 계속 하면서 처음 상대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윤태근은 경기 전부터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데 집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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