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번호판 떼어내 팔아넘긴 10대들…계좌 빌려 돈세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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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번호판 떼어내 팔아넘긴 10대들…계좌 빌려 돈세탁까지

서울의 외진 주차장 등지에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팔아넘긴 10대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성북경찰서는 공구로 오토바이 번호판을 떼어낸 A(17)군과 번호판을 판매하거나 자금 세탁을 돕기 위해 금융 계좌를 대여해준 3명을 검거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 노원구 등지에 방치된 오토바이에서 번호판 29개를 훔쳐 판매한 혐의 등(상습절도·상습장물양도·금융실명거래법 위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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