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만 보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를 찾은 고등학생 김동현 씨(17)가 삼성전자의 HBM 기술 영상을 살펴보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반도체대전 행사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280곳이 700여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사업부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부가 핵심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500' 실물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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