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옛 송도역사’ 30년 만에 주민 품으로…협궤철도 재탄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 연수구, ‘옛 송도역사’ 30년 만에 주민 품으로…협궤철도 재탄생

인천 연수구가 협궤열차가 달리던 옛 수인선 송도역사를 복원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옛 송도역사는 지난 1937년 개통한 협궤철도의 주요 정차역으로, 인천항과 수도권을 잇는 산업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

복원한 옛 송도역사에서는 협궤철도 전차대와 증기 시계탑, 기차 디오라마, 협궤 객차, 증기기관차 모형, 과거 철도 유니폼과 기록물, 실감미디어 전시, 인공지능(AI) 송도역장, 철제 급수탑 등 10여 종의 전시물을 볼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